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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인공지능으로 2시간 후 날씨 예측한다?

작성일 2021.11.30 조회 175

연구진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기상학자들이 이전 기법보다 AI 예측 기법을 크게 선호했다"라고 보고했다

사진 출처,GETTY IMAGES

사진 설명,

연구진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기상학자들이 이전 기법보다 AI 예측 기법을 크게 선호했다'라고 보고했다

인공지능을 통해 2시간 이내 강우를 예측하는 일기 예보 시스템이 개발중이다.

구글의 자회사 딥마인드 런던과 엑서터 대학 연구진은 영국 기상청과 함께 '현재예보(Nowcasting)'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뭉쳤다.

기존의 일기예보 모델은 복잡한 방정식을 사용하며, 주로 6시간에서 2주 뒤 기상을 예측한다.

새로운 AI 모델은 폭풍과 홍수 등에 대한 보다 단기간의 정확한 기상 예측이 가능하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기상 이변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연구진은 악천후를 예측하는 일이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워지면서 재산과 인명 피해도 크게 늘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상청 파트너십 및 제품 혁신 책임자 니알 로빈슨은 "악천후는 인명 피해를 포함한 재앙을 초래한다. 기후변화의 영향에서 알 수 있듯, 이러한 사건들은 더 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상된 단기 일기 예보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도 말했다.

'목숨을 살리는 일'

연구진은 AI 신경네트워크에 2016년부터 2018년까지의 영국 레이더 지도 정보를 학습시킨 뒤, 2019년부터 예보 실험을 시작했다.

그 결과 50명의 기상학자는 예보 실험의 89%가 정확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기상학자들이 이전 기법보다 AI 예측 기법을 선호했다"라고 보고했다.

딥마인드의 샤키르 모하메드 수석 연구원은 "아직 연구 초기지만 이번 실험은 AI가 예보관들이 점차 늘어나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들이는 시간을 덜어주고, 그들의 판단이 줄 영향을 생각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오늘날 기후변화가 불러올 악영향을 완화하고, 변화하는 기후 패턴에 적응하며, 잠재적으로 생명을 구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874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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