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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S, 사이버공격 AI로 1분만에 판별
대구혁신도시에 있는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24일 KERIS에 따르면 최근 ‘인공지능 사이버위협 자동판별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완료하고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15만 건의 사이버위협을 1분 만에 실시간 판별할 수 있으며, 정확도는 99%에 달한다.
시스템은 인공지능을 통해 사이버 침해사고를 자동으로 판별, 그 결과를 교육기관에 전파하는 시스템이다.
앞서 KERIS는 지난 2020년부터 8억건 이상의 보안 관련 빅데이터를 딥러닝 기법으로 학습해 해킹, 랜섬웨어 등 다양한 사이버위협을 자동 판별하는 분석모델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이어 최근 판별 정확도가 대폭 높아진 인공지능 자동판별시스템 개발을 완료, 42개 부문 보안관제 센터 중 최초로 교육부 사이버안전센터(ECSC) ‘보안관제 종합시스템’에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이 특정 상황을 사이버위협으로 판별한 근거를 시각화해 보여주고, 특정 상황과 연관성이 높은 다른 사이버위협 정보를 능동적으로 탐지해 보다 심층적이고 폭넓은 보안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권성호 KERIS 정보보호본부장은 “사이버위협 자동판별 시스템 개발로 교육기관들은 다양하고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환경을 확보하게 됐다”며 “꾸준한 시스템 확대를 통해 교육기관 사이버 보안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7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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