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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인공지능이 수의사 도와 반려동물 엑스레이 판독 '척척'

작성일 2022.02.09 조회 3229

SK텔레콤이 을지로에 위치한 T타워에서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전북대, 충남대 등 5개 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과 `AI 기반 수의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 = SK텔레콤]
사진설명SK텔레콤이 을지로에 위치한 T타워에서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전북대, 충남대 등 5개 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과 `AI 기반 수의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 = SK텔레콤]

SK텔레콤이 국립대 수의과대학과 손잡고 반려동물 엑스(X)레이 판독 솔루션을 개발한다.

SK텔레콤은 8일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전북대·충남대 등 5개 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과 'AI(인공지능) 기반 수의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AI 수의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은 병원에서 반려동물을 촬영한 엑스레이를 AI가 분석해 수의사에게 제공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의사가 AI 기반 수의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을 활용해 진료보는 모습. [사진 제공 = SK텔레콤]
사진설명수의사가 AI 기반 수의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을 활용해 진료보는 모습. [사진 제공 = SK텔레콤]

이번 협력을 통해 5개 대학은 반려동물의 흉부·근골격계 질환을 비롯한 엑스레이 진단영상이나 판독소견과 같은 수의 영상학적 데이터를 SK텔레콤에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자체 AI 자동화 플랫폼인 '메타러너'를 통해 반려동물의 부위별 질병진단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 학습해 AI 기반 수의 영상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한다. 향후 '엑스칼리버(X Caliber)' 플랫폼과 연동해 상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이 개발한 '엑스칼리버'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수의사들이 엑스레이와 연동된 모바일 기기나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AI가 제시하는 영상진단 판독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의사결정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별도의 장비 구매가 필요 없어 비용 절감도 가능해진다.

이날 SK텔레콤은 SKY 동물메디컬그룹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대 수의과대학들과 공동 개발하는 AI 기반 수의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의 상용화를 목표로 임상시험과 필드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한 협약이다.

하민용 SK텔레콤 이노베이션 스위트 담당은 "5개 국립대 수의과대학과 SKY 동물메디컬그룹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AI 기반의 수의 영상 데이터 분석과 반려동물 질병의 진단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2/11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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